[부다페스트, Budapest] 성 이슈반트 성당, 겔레르트 언덕, 어부의 요새, 세체니 다리, 중앙시장

한인민박에서 일행들과 같이 중앙시장으로 고고!

중앙시장 외관이 성당같이 생겨 처음엔 시장이 아닌 줄 알았다는.

과일, 채소, 고기, 옷, 장신구 등 정말 품목도 많고 양도 많아요~

시장을 봤으니 다음은 성 이슈반트 성당

크리스마스 마켓들이 많이 들어서 있어요.

역시 야경하면 부다페스트!

운좋게도 딱 밤 8시. 이슈반트 성당을 도화지로 한 레이저쇼를 보게 됐다.

겔레르트 언덕으로 올라왔습니다.

겔레르트 언덕에서 부다페스트, 세체니 다리, 부다성 등 다 있네요.

겔레르트 언덕에 있는 것인데 뭔진 모르겠으나 굉장히 큽니다!

'나뭇잎은 왜 들고 있는걸까?'

부다성과 세체니다리.

자! 어부의 요새로 넘어왔습니다.

최근에 지어진 것으로 보이는 깨끗하고 이쁜 성당.

저 멀리 국회의사당도 보여요.

어부의 요새.

뾰족한 지붕이 특징!

뾰족뾰족뾰족~!

마치 하늘로 빛을 쏘는 듯하게 보이네요.

명물 세체니 다리.

부다성과 터널.

세체니 다리에서 찍은 도나우강.

좌측에 빛나는 어부의 요새. 우측에 빛나는 국회의사당.

용맹스런 사자 두 마리가 세체니 다리를 지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