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eland(2013. 9 - 2014. 5)/Life(생활)
Day +3, [칼로우/아일랜드] 집을 구하자.
Lewis.yongmin
2013. 9. 5. 04:14
(내가 홈스테이하고 있는 집, 칼로우에는 이렇게 이쁜 집이 흔하다.)
(칼로우의 명물(?)이지 않을까 생각하는 분수. 배고픈 유학생들은 분수에 앉아 점심때우는 중 ㅋㅋ)
(볕이 너무 뜨겁다! 정말 드물다는 쨍쩅한 날씨가 우리가 온 후로는 계속되는 중... 다음주부터는 흐릴꺼란다)
(언제 찍어도 멋진 하늘. 해질 무렵 붉어지는 하늘이 명품이다.)
넷이 같이 살 집을 구하려고 여기저기서 정보를 끌어모아 Carlow Property Management 라는 부동산에 갔다.
Letting(임대)를 구하려고 왔다하니 학생이냐며 되묻는다.
학생이 살기 좋은 집들을 쭈욱 리스트로 뽑아준다.
우선 한 곳을 보고싶다하니 약속을 잡아야 한다고, 두시간 후에 그 집으로 오란다.
갔다. 정말 좋은데, 최소 5명이 돼야만 가격이 적당할 것 같다.
고민하다 다른 집을 볼 수 있냐며 물었더니...
또 약속을 해야 한단다.
에라이 내일 볼란다. 오늘은 좀 아침부터 여기저기 돌아다녔더니 피곤타~
내일은 어느 집을 가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