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eland(2013. 9 - 2014. 5)/Life(생활)

Day +5, [더블린/아일랜드] 더블린 구경

Lewis.yongmin 2013. 9. 8. 07:57


(칼로우에서 왕복 승차권을 구매! 12유로, JJ 카바나를 타고 출바알~!)


(이거시 더블린의 랜드마크, 스파이어! 완전 길고 커서 한장에 다 담으려면 저 멀리 가야한다능...)


(오른쪽 가운데 저 기다란게 스파이어!! 무지 멀리서 찍은거다!! 피뢰침처럼 생겼네 ㅋㅋ)


(비가와서 패션쇼를 임시로 그냥 천막을 쳐놓고 소개하는 정도)


(더블린의 한인마트, 우리가 다 털었다 ㅋㅋ. 

오른쪽은 한식당이라 써진 중국인들의 아지트 '해란'에서 김치찌개와 제육볶음)










(오른쪽 템플바가 유명하다는데 오늘은 바쁘니 다음 기회에 ㅋ)


(길거리엔 이렇게 노래부르는 사람이 많다)


(서로 찍어주는 중... ㅋㅋ 바닥엔 유난히 병뚜껑들이 많이 박혀있다. 일부러 그런건지 그냥 버린게 박힌건지...)








(가냘픈 엄마 손을 잡고 어디론가 향하는 초우량아...)




(예술 혼에 푹 빠지신 아저씨, 모래로 강아지 모형을 만드는 중.)




(아까 천막에서 하던 패션쇼, 결국 우산쓰고 하더라 ㅋㅋ)


(재환이가 찍어달래서 사람 안지나가길 기다렸지만 꼭 한명씩 지나가더라 ㅋㅋ)


(이제 시작인데 벌써 배터리 방전...)






열심히 더블린 시내를 돌아다니다 성패트릭 성당에 갔다.


입장료가 있어서 그냥 겉만 보고 기네스 팩토리로 향했는데, 가다보니 그냥 교회가 더 멋있더라...ㅋㅋ


기네스 팩토리는 입장료가 학생도 13유로로 비싼데 관광객들이 많이 찾더라.


기념품, 맥주 공정, 역사, 전시, 맛보는 곳, 한 잔 무료 등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다 필요 없고 마트에서 그냥 사먹는게 최고인듯...


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 예상치 못한 날씨에 오늘 더블린 일정은 썩.... 한 번은 갈만하다~ 관광하러 두번은 안갈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