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리트, Split] 석양이 멋진 항구

Trip/Croatia | 2014. 1. 3. 10:18
Posted by Lewis.yongmin


기차를 타고 스플리트 역에 도착!



건물 한 벽면에 스플리트 지도가 딱 그려져 있다.



저 멀리 보이는 아드리아해의 빛깔.



펄럭이는 국기가 말한다. 


"이게 바로 크로아티아다~!"



항구를 따라 쭉 늘어서 있는 야자수들과 벤치.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도 어찌나 멋지던지.



관광객인건 어떻게 알았는지 먹이 달라고 요래요래 달려든다.



색감이 참 푸르른 스플리트.



할아버지 무슨 생각 하시나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바다에서 바다냄새가 나지 않는다.


비린내도 없고, 이끼도 없고, 갯강구같은 벌레도 없고


매우 상쾌하다.



무척 맑다. 


겨울만 아니면 뛰어들고싶네.



벤치에 앉아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한잔의 여유를.



크으 노을이 너무 멋지다~



지는 해를 잡으러 떠나는 크루즈선.



그레고리우스 닌의 동상.



컴컴한 공원에 유일하게 빛나고 있는 분수.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내의 건축물들.






뭔진 모르겠다.


꽃보다 누나보면 나오겠지 ㅋㅋ



리바 거리의 밤.


길게 늘어선 카페들과 크리스마스 마켓들.


내일은 크로아티아의 하이라이트, 두브로브니크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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