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Mercure Hotel에서 8시 30분 셔틀버스를 타고 나리타 공항으로 향했다.


셔틀 시간을 미리 알아보지 않은 덕분에 굉장히 스펙타클한 아침이었지만 순조롭게 풀렸다.


(스칸디나비아 항공 티켓, 나리타-코펜하겐 11시간 30분, 코펜하겐-더블린 2시간, 

나리타공항의 크기는 김해공항과는 차원이 다르다!)


(비행기도 많고, 게이트도 많다. 내가 타고 갈 스칸디나비아 항공 에어버스 340-300)


(상진이와 동생인줄 알았지만 형인 홍준햄)


(기내식이 매우 맛있다. 다들 뻗었다.)


(상진이는 커피효과로 안잔다. 11시간을 어떻게 버틸래? ㅋㅋ

두번째 기내식! 중간에 삼각김밥도 나왔는데 배고파서 찍을 새가 없었다.)


(이번 비행, 평속 875km/h, 고도 34,000피트~36,000피트, 밖의 기온은 평균 영하 50도였다.)


코펜하겐 공항의 검색대는 매우 까다로운 편이다.


벨트도 다 풀어야 한다. 쇠붙이 하나까지 모두 검사한다.


노트북은 어느 공항이든 항상 꺼내서 따로 통과시켜야하네.


길고 긴 비행. 나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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