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nze, Florence, 피렌체] 두오모 성당, 레푸블리카 광장, 베키오 궁전
Trip/Italy |
2015. 2. 11. 00:07
베네치아대신 스위스 루체른을 선택한 나는 다음 여행지로 피렌체를 택했다.
로마를 가기위해 잠깐 쉬어가는 느낌으로 출발!
햇살 좋은 피렌체, 뜨거운 이탈리아를 몸으로 흡수하겠구낭~
찻길 마저도 참 이쁜 길.
하지만 캐리어에겐 참 힘든 길.
'이탈리아=젤라또'라는 소리를 하도 들은터라 일단 보이는 젤라또 가게에서 한입 냠냠 ㅋ
이때는 몰랐지. 피렌체 물가가 로마보다도 비싸다는 걸.
보인다 보인다 저기저기 보인다 두오모!
파노라마 촬영모드가 없다면 한번에 찍는다는건 불가능하다.
엄청난 크기의 피렌체 두오모 성당(Cattedrale di Santa Maria del Fiore).
참고로 두오모란 대성당을 의미한다.
밀라노에도 두오모 성당(Duomo di Milano)이 있다.
하필이면 이날 두오모 성당뿐만 아니라 조토의 종탑에도 출입이 불가능하여 한바퀴 둘러보는 것으로 땡....
근데 이날 굉장히 뜻밖의 만남을!
파리에서 만났던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두 형들을 두오모 성당 앞에서 다시 만난것 ㅋㅋ
무척 반가웠다 ㅋㅋ
지난 겨울 동유럽 여행의 느낌이 살짝 떠오른 길
두오모 성당에서 무작정 걷다 "여긴 뭐지??"하며 도착한 레푸블리카 광장.
느낌 좋은데? 하는 순간 옆의 커플이 부럽부럽
마치 조카가 레고를 가지고 만든 것 같은 베키오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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