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테스코에서 발견한 축구공 크기의 테니스공 ㅋㅋ)



(내 방에서 본 무지개)



(김치 재환~ 학교로 고고고싱!)


(학교 건물 내 Reception 앞의 모습)

(우측 사진은 모두 International 학생들 중 일부가 2층 학생식당에서 점심을 먹는 모습... 

학식이라 하면 좀 저렴해 보이는 단어지만, 여기서는 좀 다르다.

완성된 음식을 파는 5유로정도의 음식도 있고,

흡사 샐러드바 같이 몇가지를 골라 '무게'로 요금을 측정하는 방식이 있다.

무턱대고 많이 담은 친구는 4유로가 좀 넘었고, 나는 2.2유로 나오더라. 뭐 나름 괜찮?)




(학교 풍경, 건물들이 이쁘다~ 제일 부러운 잔디운동장!! 학교뿐만아니라 동네 곳곳에 잔디로 된 운동장이 많다.)





(매번 내가 찍다보니 내 사진이 없어 상진이에게 찍어달라고...ㅡ,.ㅡ;)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말을 잘탔다지요. 그래서 한국 유학생들은 '전부' 자전거를 타고 다녀요.

테스코로 돌격하라 자전거족이여!!! 오늘 저녁거리 사러가자!!! ㅋㅋ)





(부동산 아줌마가 바꿔준 새 토스터기. 완전 쌔거!! 조으디~!

슬라이스 햄과 치즈, 양상추, 잼을 발라 커피와 함께 먹었는데!!!

커피전문점에서 파는 4~5천원짜리 샌드위치 맛이 난다~ ㅋㅋ)



나흘간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 중 첫 날인 오늘은...


학교 소개와 주의 사항등, 전반적인 학교 생활에 대한 것들 위주로 진행됐다.


학교 회장, Garda(아일랜드 경찰), Nurse, Head of student services 등 여러분야의 사람들과 만났다.


하지만 짧은 영어덕분에 들리지가 않음...ㅋㅋㅋㅋ


그래도 중요한 건 다 책자에 있으니 다행이다.


내가 만났던 유럽 학생들은 한 두명 있으면 참 말걸기 편한데, 세 네명이 있으면 자기네들끼리만 논다.


물론 우리도 그렇지만....


그러고나서 PALS(도우미)들의 안내로 학교를 둘러보는데...


Computer Science는 어디에 있나요?? ㅋㅋ


점점 학교다닐 생각에 두근 설렘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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