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카페 DIY 자료들 보며 정보만 얻어가다가 처음으로 직접 도전했습니다.

타지로 넘어와 1년을 넘게 산 집의 지하6층을 처음 가봤네요.

정말 조용히 DIY하기 좋은 장소네요.

형광등 아래에 주차 딱! ㅋㅋ



17년형 1.6 터보입니다.


IMS 미적용이구요. BSD없습니다.

카페에서 얻은 정보들로 첫 DIY를 시도해보려 합니다.



다른 분들은 문짝 떼는거 쉽다고 하시더군요.

네, 다른부분은 쉬웠습니다.

그런데, 첫 DIY인 저는 여닫는 손잡이 부분의 나사를 풀기 위한 커버를 제거하는데 부숴질까봐 어찌나 힘들었는지...

알고나니 그냥 힘으로 떼도 되더군요.



뜯기전엔 몰랐습니다.

방음용 천이라고 하나요? 이미 붙어 있더군요. 

튜닝옵션 들어가서 그런건지, 원래 있는건지, 두번째 DIY로 방음천 사다가 붙여보려 했더니...



이지윈도우 모듈과 더 많고 편한 다이를 위해 스트리퍼도 장만했습니다.

별거 아닌데 공임비 주기 너무 아깝네요

신혼살림 차리면 집 DIY 할 때도 써먹어야겠습니다.




도구가 좋으면 고생이 덜하네요.

피복벗기는 일이 이렇게 편할줄이야...ㅎㅎ

완성 후 너무나도 작동이 잘 되는게 좋아 기쁜나머지 뒷 사진들이 없네요.

이지윈도우 작업하신분들의 글을 종합해보면 어려움이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다음차례는 무엇을 다이해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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